코레일 경북본부, 철도건널목 일시정지 표지 시인성 개선

태양광 LED표지 설치를 통한 야간 시인성 강화로 건널목 통행 안전확보

등록 :2024-11-28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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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손명철)는 철도건널목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차량 통행이 많은 곳과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특히 많은 건널목(봉화군 문단·도촌건널목)을 대상으로 태양광 LED 표지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농촌지역의 상생협력을 도모하였고, 최근 소도시 또는 농촌지역 무인건널목에서 발생하는 철도건널목 사상사고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한 건널목 주변 안전설비 설치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한 통행권을 보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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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118일 봉화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철도안전교육을 시행하여 철도시설물 이용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손명철 경북본부장은 이번 태양광 LED표지 설치로 시인성 개선 및 건널목 사고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곳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건널목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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