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대구지방고용노동청영주지청(지청장 심인섭)은 주말·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 업종을 대상으로 기관장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점검을 매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주말·연휴 기간 공사 진행 현장에서 관리감독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크고, 단기·집중 공정이 진행되는 특성상 추락·끼임 등 중대재해 위험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점검주요사항은 안전난간 등 개별 안전시설물 설치여부를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휴일에도 사업장 전반 안전관리가 관리책임자 주관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노동청 자체적으로 대구·경북 관내 최근 2년간 주말·휴일 사망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25년 휴일 사망사고는 전년대비 38%가 증가하였고(8명→11명), ’26년에도 3건의 주말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22건 중 17건(77%)이 관리책임자가 부재한 가운데 발생하였다.
심인섭 영주지청장은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관리감독이 소홀해지기 쉬운 만큼 사업주는 작업 전 안전점검과 위험요인 제거를 철저히 실시하고, 근로자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