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벽산 김도현 선생 도해순국 112주기 숭모제향 참석

등록 :2026-10-12

김동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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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11일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 도해단에서 열린‘벽산 김도현 선생 도해순국(蹈海殉國) 112주기 숭모제향’에 참석해 선생의 숭고한 애국충절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


숭모제향은 벽산 김도현선생 숭모회(회장 임해식) 주관으로 영덕·영양지역 기관·단체장과 유림, 유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례행사와 의식행사로 나누어 엄숙하게 진행됐다.


제1부 전례행사에서는 조주홍 영덕군수가 초헌관, 홍점표 영양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김완규 김녕김씨충의공파대종회 고문이 종헌관을 맡아 제향을 봉행했다.


이어진 제2부 의식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벽산 김도현 선생 약사 보고, 회장 인사, 숭모사, 유족대표 예사, 시낭송 및 추모곡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 충절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벽산 김도현 선생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의병을 일으켜 항일투쟁에 앞장섰으며, 국권을 빼앗긴 뒤에는 나라 잃은 슬픔을 바다에 몸을 던져 순국한 영양 출신의 대표적인 의병장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벽산 김도현 선생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라며“선생의 충의와 나라사랑 정신을 소중히 계승하고 미래세대에 올바르게 이어질 수 있도록 보훈과 선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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