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가을 숲과 능이버섯의 만남 통했다

- 제5회 수비능이버섯축제 성료, 자연·먹거리 어우러진 가을축제 마무리 -

등록 :2026-10-12

김동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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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지난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 일대에서 열린 「제5회 수비능이버섯축제」가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참여 속에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지역 대표 임산물인 능이버섯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임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축제 장소를 죽파리 자작나무숲 일대로 옮겨 지역의 관광자원과 특산물을 함께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축제장에서는 능이버섯을 비롯한 지역 농·임특산물 직거래 판매장과 먹거리장터가 운영됐으며, 대표 프로그램인 ‘능이라면 및 능이스프 나눔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영양의 가을 별미를 선보였다.


또한 능이버섯 무게 맞히기와 영양만점퀴즈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목공예 등 어린이 체험과 자작나무 가을 숲 공연이 이어지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진행됐다.


축제 기간 5,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능이버섯과 지역 농·임특산물 판매를 통해 높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는 능이버섯과 죽파리 자작나무숲을 함께 알리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광자원과 농·임특산물을 연계해 주민 소득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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