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병 대응 산림청 ‧ 울진군 협력 강화

황이주 울진군수 국가 주도 집중 방제 및 예산 지원 건의

등록 :2026-10-13

김동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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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지난 8일 울진군 월송정 일원에서 울진군수와 산림청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금강소나무 보호를 위한 현장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토론회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주도적인 대응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황이주 울진군수의 요청으로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울진군의 소나무 재선충병 현황 및 방제전략 그리고 산림청의 국가방제전략 등을 공유하고, 대한민국의 산림 유산인 금강소나무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울진군의 적극적인 노력과 의지에 감사드린다”라며 “울진군은 피해 경미지역으로 청정전환을 목표로 감염목 전량 방제, 예찰 강화, 소나무류 이동 단속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효과적인 방제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방제가 필요하며, 금강소나무의 핵심 보전지역인 울진군에 국가 차원의 집중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림청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울진군에서도 주민교육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가용한 행정력을 동원하여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금강소나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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