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영주시]-영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영기, 정교완)는 2월 25일 관내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반찬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균형 잡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영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월 1회 8가구에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나눔 활동은 단순한 반찬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고영기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교완 영주2동장은 “우리 지역만의 특화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더 따뜻한 영주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치며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