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장, 활발한 의정활동

- 대구·경북 행정통합 굴레 벗어나, 지방소멸 대응위한 시군별 맞춤형 정책 필요 - - 안동대·경북도립대 통합, ‘국립경국대학교’교명변경 새출발 준비 철저 -

등록 :2024-09-02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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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안동, 국민의힘)은 지난 829일 제349회 임시회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지방시대정책국, 경북도립대학교, 복지건강국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이 있었다.

 

지방시대정책국 업무보고에서 최근 사실상 무산된 대구경북 행정통합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파악해 보고, 앞으로 중요 정책수립 시 참고할 것을 요청했다.

 

권 위원장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경북 북부권의 소멸을 가속화 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도 도민의견 수렴 없이 대구경북 시도지사가 즉흥적으로 추진하다 보니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하며, 이제는 행정통합의 논의에서 벗어나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시군별 맞춤 정책과 대안 마련에 집중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진 경북도립대학교 업무보고에서는 내년 3월 안동대와 경북도립대학이 통합하여 국립경국대학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유사학과 통폐합 문제, 예산지원 문제, 교직원·재적생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 예천캠퍼스 활성화, 글로컬대학 사업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복지건강국 업무보고에서는 2026년까지 사회보장 특별지원 구역으로 선정된 안동에 4년간 총 98,500만원의 국도비가 영구임대주택단지,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에 지원되는 만큼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추진 과정에서의 성과, 노하우, 우수사례, 문제점을 잘 정리해서 도내 다른 지역의 사회보장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애아동을 위한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복지허브 기능을 수행할 사회복지회관, 어르신을 위한 노인회관,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장애인가족 공립복합힐링센터 건립 등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설 건립 관련 추진상황과 건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점검하고 예방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지난 2, 전공의 의료파업에 따른 의료 공백과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의료대란 가능성을 언급하며, 경상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응급환자와 중증환자 진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면서 권광택 위원장은 집행부가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지속적인 인구전략을 추진하며, 대학혁신과 도민 복리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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