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박물관, <조선 최초의 금속활자본 보물

- 『사시찬요』의 역사·문화적 가치에 대한 심도있는 학술적 논의 진행 -

등록 :2024-08-28

신웅철기자

본문


예천군
(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은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예천 의성 김씨 남악종택사시찬요의 가치와 의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시찬요는 중국 당나라 말기 시인 한악(韓鄂)996년에 편찬한 농서로, 세종 대 농사직설이 편찬되기 전까지 우리나라 농사의 지침으로 활용된 책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시대 최초의 금속활자인 계미자(癸未字)로 간행된사시찬요의 인쇄문화사적,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시찬요에 사용된 활자를 실증적으로 분석해 금속활자인쇄 초기 인본들과의 관련성을 고증하고 비교분석했다.

 

753594c8d5848dc5bca8cd14e1b9e044_1724801046_5833.JPG
특히
, 사시찬요를 자연적 질서 속에서 살아가는 생활 지침서로서 민속학적으로 검토하고, 계미자본 사시찬요의 농업기술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동시대 농서들과의 상호 영향을 추적분석했다.

 

이와 함께 한국 과학사 및 술수문화사에서 계미자본 사시찬요가 지니는 위상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등 기존 연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예천 지역에서 최초로 발견된 계미자본사시찬요의 우수성을 재확인하고, 여덟 명 연구자의 심도 있는 학술적 고찰과 토론을 통해 그 가치를 제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아울러 절기의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 온 조상들의 지혜와 예천 지역 문화유산의 탁월함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포토뉴스

소백산에 만개한 “봄 야생화”

얼레지, 현호색, 노랑제비꽃 등 만개

영주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

영주시의회 김병기의장은 4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까지 6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3건 안건 처리하는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연수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사업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1건, ▲202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026영주소백마라톤대회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는 4. 5.(일) 영주시 일원에서 열렸다. 영주시는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4월 초, 도심과 소백산 자락을 잇는 감성 코스를 무대로 전국 단위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였다.

제64회 경북도민체전 화려한 개막

예천군은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며 대회의 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예천군과 안동시가 공동 개최하는 도민체전으로, ‘함께 여는 화합 체전, 미래 여는 경북도민’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성화 점화,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가수 노라조와 안동차전놀이 공연이 식전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이어지며 현장 열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