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지방시대위원장’ 표창 수상!

지역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등록 :2024-11-08

황희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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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군수 오도창)117(),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산해2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지역균형발전사업 성과 공유 사업수행 기관사기 진작도모하고자 개최하고 있으며, ‘지방시대 엑스포 연계하여 타 시군의 지방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정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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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2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젊은이의 웃음과 활력이 피어나는 힘찬 산해마을을 주제로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2,036백만원을 투입하였으며, 생활안전 인프라 구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주민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이미지 개선 격차 해소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마을 공동작업장 소통 공간 조성, 마을 고유 분위기를 반영한 담장 설비, 차별화된 조형물 설치 및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도창 군수는 지역개발사업에서 주민역량은 매우 중요하며, 주민 주도의 지역개발 사업만이 지속가능한 농촌 조성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여건이 취약한 마을들을 발굴하여 차별화된 공간 조성으로 지방소멸 극복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사업)’민선8기 영양군수 공약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11 지구 추진으로 경북에서 최다 선정*되었다.

* [‘17] 청기1[’19] 상청1, 무창1[’20] 산해2, 기포리 [’21] 화매1, 연당1[’22] 화천2[’24] 수하2, 산해4[’25] 죽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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