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임대형스마트팜 순환식 양액재배로 비료사용 줄인다

-순환식 양액재배 시스템 기술교육... 화학비료와 농업용수 30% 절감기대-

등록 :2026-04-10

강석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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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지난 9일 봉성면 창평리 소재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서 입주 청년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순환식 양액재배 시스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세계 최고의 양액 순환시스템인 이스라엘의 NUF 한국 딜러 업체 ㈜아그리씨엔에스 소속 전문가를 초빙하여 토마토동과 딸기동 기계실에 설치된 폐양액 재활용 시스템(회수→여과→저장→재사용)의 기본구조와 작동원리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는 화학비료와 농업용수 사용에 따른 비용을 줄이고 폐양액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보전이 가능하도록 최신형 순환식 양액 재활용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양액재배를 하는 스마트팜에는 작물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양액을 사용하고, 이 양액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오염되거나 농도 조절이 불가능해져 폐기되는데 이때 배출되는 폐액은 질소, 인산, 칼륨, 미량원소들이 다량 포함돼 있어 하수도나 토양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과 토양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군 임대형스마트팜에 구추된 순환식 양액재배 시스템은 화학비료 사용감소, 환경오염 방지에 기여하며, 탄소 배출량까지 줄여 탄소 중립정책에도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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