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자 입국설명회 개최

-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안정적인 인력 수급 기대 -

등록 :2026-04-10

강석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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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4월 9일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입국한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입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국은 지난 3월 25일 베트남 라이쩌우성 근로자에 이어, 문경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지역 근로자로서는 두 번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근로조건과 안전수칙,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해 근로자들이 국내 농업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근로자를 고용한 농가를 대상으로 고용주 준수사항, 안전교육, 인권보호 등에 대한 안내를 병행하며 원활한 인력 운영을 당부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행정 절차의 효율성도 높였다. NH농협은행 문경시청출장소는 근로자들의 급여 수령을 위한 통장 개설을 지원했으며, 문경제일병원은 외국인 등록에 필요한 마약 검사를 위해 차량을 지원하는 등 근로자 편의 증진에 힘을 보탰다.


  권중칠 지역활력과장은 “까마우성 계절근로자 도입이 처음인 만큼, 근로자들이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농촌 인력 수요에 대응해 근로자를 적기에 배치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인력 수급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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