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생활터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 3명 이상 신청 시 기관·단체·경로당 등 방문… 6개월간 맞춤형 금연관리 - - 상담·니코틴 검사·금연보조제 제공부터 성공 이후 사후관리까지 체계적 지원 -

등록 :2026-09-15

강석태기자

본문

c76f62ee148ef5f02b7b7b0eda03a311_1789430190_6888.JPG
예천군(군수 안병윤)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과 유관기관·단체 직원·회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인구 증가로 어르신 흡연자의 금연 필요성이 높아지고, 직장 생활이나 거리 문제로 금연클리닉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체계적인 금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군은 각 기관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 경로당에서는 금연을 희망하는 어르신을 발굴해 클리닉 등록과 상담을 지원한다.


 금연 희망자 3명 이상이 모인 개인·단체는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6개월간 총 10회의 금연 교육과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진다. 또 체내 니코틴 검사와 일산화탄소(CO) 측정을 통해 금연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니코틴 패치·껌·사탕 등 금연보조제도 제공한다.


 아울러 1개월·3개월·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6개월 금연 이후에도 유지를 희망하는 참여자에게 월 1회 전화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금연의 문턱은 낮추고 실천은 더 쉽게 이어갈 수 있게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했다”며 “반드시 금연에 성공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