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 설 연휴 첫날 민생현장 소통 행보

비상근무 상황실 방문 안전대책 점검 및 귀성객 맞이 행사

등록 :2025-01-26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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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박남서 영주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25일 임종득 국회의원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와 합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청 상황실을 비롯해 영주경찰서영주소방서, CCTV관제센터를 방문해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또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영주역과 영주종합터미널에서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환영 행사를 통해 귀성객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관광도시 영주의 축제 및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며 연휴 첫날 민생현장 소통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를 희망한다, “연휴 기간 면밀한 안전 대책 수립 및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환경관리교통수송산불대응재해재난관리응급의료구제역·AI·ASF방역급수관리 등 8개 분야에 걸쳐 총 103명의 근무자를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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