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지 견학으로 ‘복지공동체 활성화’ 박차

22~24일 광주·군산 견학… 위원 18명 복지 역량 강화 하남종합사회복지관 등 벤치마킹으로 협의체 활성화 도모

등록 :2026-01-26

변봉성기자

본문

9546ad1ce0d6d558a55e8841a7960e2a_1769387291_2617.jpg
영주시 가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중길, 노경준)가 지역사회 보호 체계의 핵심인 협의체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체감형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전라도 광주광역시와 군산시를 방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와 민관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 이번 견학은 서중길 가흥2동장과 노경준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8명이 복지 선진지의 운영 노하우를 직접 확인하고 가흥2동에 접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쌓는 데 집중했다.


견학단은 첫 일정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위원들은 복지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주민 주도의 복지 네트워크 구축 과정과 지역 특화 사업 운영 노하우를 살피며, 가흥2동 협의체가 지역 복지의 컨트롤타워로서 나아갈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군산시 일대를 방문한 위원들은 지역 간 복지 격차 해소와 자원 발굴 체계에 대한 벤치마킹을 이어가며, 가흥2동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복지 모델 구축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노경준 민간위원장은 “복지 최일선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선진 사례를 보며 우리 협의체가 지역사회를 위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현장에서 보고 배운 우수사례들을 가흥2동의 실정에 맞춰 잘 접목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중길 가흥2동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이번 견학이 가흥2동 복지 행정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한마음으로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견학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