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지역 현안사업 국도비 확보에 나서

등록 :2024-10-24

강석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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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23일 박창욱 도의원, 군청 실·과장 등 10여 명과 함께 경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국도비 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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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면담에서 봉화군은 민선
8기 핵심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2,000억 원)과 더불어 강원도와 경북을 잇는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사업(148,870억 원), 백두대간수목원 접근 환경 개선을 위한 주실령터널 설치공사(370억 원)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적극 설명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요청했다.

 

또한, 경상북도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리모델링공사(23억 원) 봉성 연()생태공원 조성사업(20억 원)을 요청하며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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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먹거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 사업들을 반드시 추진하고 완수해야한다.”앞으로도 경상북도와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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