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노인복지관, 2024년 삼각지마을 작은 음악회 ‘삼각지는 살아있다!’ 성료

등록 :2024-10-24

변봉성기자

본문

1183b5d89c8f8f24d37ef1fa5b095bb3_1729764405_1477.jpg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
(관장 이상규)1024일 목요일 오후 1330분 삼각지마을 작은 음악회 삼각지는 살아있다!’를 성료하였다.

 

이날 행사는 영주시노인복지관,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두 기관과 삼각지마을이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행사에 방문한 지역 주민을 위해 웰컴티 부스를 운영하였고, 노인복지관의 모듬북팀 예술누림 댄스팀과 동산여중 댄스팀 하망동행정복지센터 댄스팀에 이어 장애인종합복지관의 ○○ 회원의 노래 공연, ○○ 회원의 색소폰 공연과 초청가수 송수영의 무대가 많은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 되었다.

 

특히 웰컴티 부스는 삼각지마을 이한기 통장이 마을 방문객 환대를 위하여 송편 5, 꿀떡 5되 총 10되를 후원하여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였다.

 

1183b5d89c8f8f24d37ef1fa5b095bb3_1729764416_4883.jpg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은
삼각지마을이 이렇게 살기 좋은 동네로 변할지 몰랐습니다.”라며 좋은 공기 마시러 자주 방문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1183b5d89c8f8f24d37ef1fa5b095bb3_1729764426_7903.jpg
함께 행사를 꾸민 삼각지마을 주민은
많은 이웃들이 우리 마을에 방문해주어 너무 행복합니다.”라며 마을에 활기를 가져다준 두 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영주시노인복지관은 2017년 개관 이후로 삼각지마을 조직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번년도 주민 봄 나들이, 추석맞이 송편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삼각지마을과 이웃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