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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불피해 지역, 구호물품 지원 이어져 > 영주/봉화/안동/영양/예천/울진/문경 뉴스 | 탑21타임즈

영양군 산불피해 지역, 구호물품 지원 이어져

등록 :2025-04-04

황희곤기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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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사상 최악의 산불 피해에 영양군
(군수 오도창)을 향한 희망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이번 산불로 인해 약 2,000여 명이 대피했으며 약 84세대, 13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급하게 몸만 빠져나오느라 당장 갈아입을 옷도, 먹을 음식도 없던 피해자들에게 각계각층에서 전달되는 구호 물품은 절망적인 상황에 한 줄기 희망으로 다가왔다.

 

경북도를 포함해 은평구청, 서초구청 등 자치단체에서 비상식량, 의약품, 일회용품 등을 지원했고, 경북도의회에서 생수 6,000, 70박스, 나경원 국회의원 의류 3,172, 신발 167켤레, 양말 1,688켤레 등, 국토정보공사 생필품을 포함한 음료 1,400, 한국 부동산원 침낭 100, 한국 수력원자력 생수 10,000병 등 공공기관의 도움이 이어졌으며 영양군 소상공인을 비롯 대기업에서도 기부행렬이 이어져 피해자들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국에서 보내주시는 도움의 손길에 산불 피해자분도, 자원봉사자분을 포함한 피해 복구에 힘쓰는 모든 분들이 힘을 얻고 있다.”라며 영양에 보내준 따뜻한 온기를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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