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국비 확보 총력 대응…국회 방문해 역점 사업 지원 부탁

등록 :2024-10-29

강석태기자

본문

a46cccf9431e0ecc2f17f78c8dc6997e_1730163606_0317.jpg
봉화군은 지난
1022일 중앙부처 방문과 23일 경북도지사 방문에 이어 28일 국회를 방문해 역점 사업에 대한 지원을 부탁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박현국 군수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김승수 의원실을 방문해 봉화군 역점추진 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관광 및 콘텐츠 개발 지원을 요청했다.

 

a46cccf9431e0ecc2f17f78c8dc6997e_1730163615_7771.jpg
또한
, 지역구 임종득 의원실을 찾아 봉화 양수발전소 조기 착공 남북 9(영양~봉화) 고속도로 조기 건설 주실령 터널(지방도 915호선) 설치공사 추진 등 2025년 봉화군 핵심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에 있어 핵심이 될 창평저수지를 활용한 호수가람권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도 부탁했다.

 

a46cccf9431e0ecc2f17f78c8dc6997e_1730163626_9834.jpg
박현국 봉화군수는
우리군 핵심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국가 국가의 문화관광협력 사업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봉화 양수발전소 조기 착공, 남북 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등도 봉화군에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이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부처 및 국회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