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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건설안전(주)(대표이사 이성희) 임직원 일동이 25일, 예천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서상건설안전(주)은 고용노동부 지정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으로,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기술지도와 컨설팅을 수행해온 기업이다. 2005년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하여 안전보건 민간위탁기관 선정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해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성희 대표이사는 “기업의 이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예천군의 교육·복지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국민의 생명과 산업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서상건설안전(주)이 지역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교육 복지, 사회적 약자 지원 등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