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초, 뮤지컬 '거인의 정원'과 푸드트럭 간식으로 행복 가득한 하루

- 뮤지컬, 샌드아트 공연 관람과 푸드트럭 체험 실시-

등록 :2025-07-04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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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남산초등학교(교장 이정재)는 7월 3일(목) 전교생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남솔관에서 열린 뮤지컬 '거인의 정원' 관람과 푸드트럭 간식 타임을 통해 학생들은 잊지 못할 즐거움을 경험했다.


  이번 뮤지컬 '거인의 정원'은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샌드아트를 접목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였다. 아름다운 샌드아트가 뮤지컬 곳곳에 펼쳐지며 공연 내용에 대한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샌드아트 그리기와 악기 연주에 참여하며 능동적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형 뮤지컬로 진행되어 아이들은 더욱 열정적으로 공연을 관람했으며, 공연장은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박수 소리로 가득 찼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기다리던 푸드트럭 간식 타임이 이어졌다.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는 물론, 따뜻한 치킨과 츄러스까지 다양한 간식이 학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학생들은 저마다 좋아하는 간식을 골라 먹으며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정재 교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과 푸드트럭 간식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 예술을 접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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