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산업고등학교] 학교운동부(복싱) 체계적 훈련을 바탕으로 전국대회 훈풍 예고
-신예선수 발굴 및 체계적 육성 프로그램 성과 ‘가시화’-
등록 :2025-07-15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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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한국미래산업고등학교] 학교운동부(복싱)(감독: 이건웅, 코치 배기웅)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경상북도 선발대회(1, 2, 최종 선발전)에 참가하여 두 명의 학생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52kg 박사랑(여, 2학년), -50kg 윤현성(남, 1학년)) 선발되었다. 이는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두 명의 학생선수 선발(은메달 1 획득)에 연이은 성과이다.
[한국미래산업고등학교] 학교운동부(복싱)의 점진적 성과는 다음과 같은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으로 요약할 수 있다.
▷ 주 5회 훈련, (새벽 훈련(06:30~08:30), 오후 훈련(16:30~18:00), 야간 훈련(19:30~21:00), 토요일 자체 훈련
▷ 체급별 맞춤형 루틴 도입으로 펀치력, 순발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 웨이트트레이닝 전문가인 감독 이건웅의 맞춤형 직접 지도, 아시아선수권대회 은메달과 애틀랜타 올림픽 참가 전국체육대회 5회 연속 1위를 기록한 국가대표 출신의 배기웅 코치의 맞춤형 직접 지도
이는 경쟁력 있는 출전 계획을 바탕으로 모든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실업팀 이행 맞춤 육성 로드맵을 수립하며 장기 육성 비전을 제시하는 [한국미래산업고등학교] 학교운동부(복싱)의 귀추가 기대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한국미래산업고등학교] 교장 권숙빈은 “우리 학생선수들은 훈련 참여 시 높은 몰입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향후 안정적 훈련 환경 속에서 전국대회 성과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시스템 구축이 목표입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