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시민과 학습 현장 잇는 ‘영주평생학습지기’ 양성

9월 4일까지 교육생 20명 모집…이론·실습·현장교육 병행

등록 :2026-08-13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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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2026년 영주시 평생학습 활동가(영주평생학습지기)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영주평생학습지기’는 시민과 평생학습 현장을 연결하며 교육과정과 행사 운영, 학습자 지원, 프로그램 모니터링, 홍보 등 영주시의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시민 활동가다.


이번 양성과정은 시민이 평생학습 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활동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갖춘 시민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9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와 타 지역 평생학습기관 등에서 총 14차시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을 비롯해 실습과 현장 연계 교육을 병행해 교육생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영주평생학습지기의 역할과 평생학습의 이해 △국가 및 지역 평생교육 정책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학습자 지원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성과 측정 △타 지역 우수 평생학습기관 현장교육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물 제작 등이다.


교육과정 전반에는 슈퍼바이저(보조강사) 1명을 배치한다. 슈퍼바이저는 회차별 교육 내용의 연계와 조정, 교육생 과제 지도 등을 맡아 교육의 연속성과 현장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이며,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영주평생학습지기’ 위촉장이 수여될 예정이며, 이후 시민교육 운영 지원과 센터 행사, 홍보활동, 재능기부 등 영주시 평생학습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하천수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영주평생학습지기는 시민과 학습현장을 연결하고 평생학습센터의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함께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평생학습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수료 후에도 배운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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