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스-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we CAN do it’ 캠페인진행
- 영주시민과함께하는환경보호캠페인… 교육과체험통해자원재활용중요성일깨워 - “지역사회와소통하며 ESG 경영실천을통해지속가능한미래만들기위해노력할것”
등록 :2024-10-31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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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1일
세계최대의알루미늄재활용및압연제조기업인노벨리스는(노벨리스코리아대표박종화, 이하노벨리스)는지난 30일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허경운)과함께 ‘위캔두잇(we CAN do it)’ 캠페인을진행했다고 31일밝혔다.
이번캠페인은지역주민에게알루미늄캔재활용과환경보호의중요성을알리고체험활동을통해일상속에서실천할수있는재활용방법을전하기위해마련됐다. 행사에는사전신청자를포함해약 200여명의지역주민이참여했다.
노벨리스는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과연계한전문가의 ‘환경교육’을통해 ‘알루미늄의지속가능한순환자원가치’를소개했다. 알루미늄은품질저하없이무한반복해서손쉽게재활용할수있는친환경금속으로, 노벨리스는영주시에서아시아최대규모의알루미늄음료캔재활용시설을운영중이다.
일상생활에서사용한음료캔을재활용해알루미늄을생산하면천연자원을채굴해알루미늄을생산하는것에비해탄소배출량을약 95% 줄일수있다. 노벨리스영주공장에서는연간약 180억개의폐음료캔이새로운음료캔소재용알루미늄으로다시태어나고있다. 이를통해 2012년부터 2024년까지약
2,584만톤의온실가스배출감축효과를기록중이다.
교육이후에는참가자들이캔을활용한게임과미션에참여할수있는 ‘캔스탬프투어’가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캔크러쉬존 △캔피라미드쌓기 △찰칵찰칵 △다함께챌린지등캔을이용한다양한활동으로구성됐으며, 모든미션을완료한참가자에게는소정의기념품이제공됐다.
허경운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은, “이번캠페인은아시아최대의알루미늄재활용시설을갖고있는영주지역의시민들이알루미늄재활용의중요성을이해하고배운내용을생활속에서실천하면서지구환경을위해함께노력할수있도록돕는의미있는행사였다”며, “앞으로도다양한프로그램을통해더나은지역사회를만들기위해노력할것”이라고전했다.
이상인노벨리스영주공장장은 “이번캠페인을통해캔재활용의중요성을알리고지역사회와소통할수있어매우뜻깊게생각한다”며, “노벨리스는앞으로도환경보호와자원순환을위한노력을지속하며, ESG 경영을실천해지역사회와함께지속가능한미래를만들어가기위해최선을다할것”이라고밝혔다.
한편, 노벨리스는지역사회에서사회적책임을다하기위해 ESG 경영에힘쓰고있다. 지역내에너지빈곤층을위한난방비지원과성금기부, 저소득층과독거노인을위한 ‘사랑의집고치기’, 장애인체육대회지원등을통해지역민의복지증지에기여하고있다. 아울러오는 11월경상북도와함께 ‘경북로컬지속가능 ESG 아이디어톤대회’를개최하여청년들이살고싶은지역을만드는데일조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