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봉화군시각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창희)는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에서 실시하는 2024년 국민드림마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일 차량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에서 2004년부터 시작된 국민드림마차 사업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이동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약 1100대 이상의 복지 차량을 지원하였다.
봉화군시각장애인⁺지원센터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각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창희 봉화군시각장애인⁺지원센터장은 “차량의 부족으로 이동의 불편함을 겪는 시각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했던 차량을 지원해준 한국마사회에 감사하다”라며 “한국마사회에서 지원받은 차량으로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