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도란도란 토크 콘서트’성황리에 마쳐

- 지역축제, 스포츠대회 등 식중독 예방활동에 힘써 -

등록 :2024-12-07

신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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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은 지난 5월부터 신도시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7일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콘서트는 주민들에게 군정 방향과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신도시 발전의 기초 자료로 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총 6회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2단계 공동주택 건설 중학교 조기 신설 다자녀 가구 혜택 확대 공영주차장 확대 병의원 유치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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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건의 사항 중 실현 가능한 것들은 즉시 조치하고
,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담당 부서와 협의하여 단계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추진이 어려운 사업에 대해서는 그 사유를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해결책을 찾아갈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를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신도시가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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