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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경시 드림스타트는 1월 21일 문경시학원연합회 등 48개 후원업체와 드림스타트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경시학원연합회 9개소(회장 장은석, 레고입시학원 외), 방문학습지 4개소(대교 눈높이 지점장 권중수 외), 대한미용사회문경시지부 16개소(지부장 정태랑뷰티헤어샵 외), 문경시안경사협회 14개소(1001안경콘택트 대표 이효성 외), 제과제빵업체 3개소(뚜레쥬르 문경중앙점 대표 허증자 외), 관내 방역업체 1개소((주)우리씨엔씨 대표 김대식) 및 수업교재 지원업체 1개소(다음종합상사 대표 김선미)등 총48개 업체가 참여하였다.
각 업체에서는 10%~최대43%까지 후원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며 학습 능력을 키우고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 후 후원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민선8기 지난 2년간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무한친절 세계 1등 친철도시”운동에 동참하고자 친절스마일 운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