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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 이하 ‘재단’)은 7월 16일(화) 11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 수립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영전략 수립은 지난 6월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출범과 더불어 ‘통일-독립-호국’으로 사업영역 확대에 따른 대표이사의 경영의지를 더해 경영방향을 명확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
재단은 경영전략 선포식을 통해 새로운 미션인 “우리는 나라를 위해 봉사한 경북 선열을 위해 봉사한다”와 “우리는 K-호국보훈문화를 선도한다”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또한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4대 경영목표인 혁신경영 기반강화, 재정자립도 40% 달성, 호국영웅 발굴·달성, 고객만족도 최우수 달성을 설정해 재단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희원 대표이사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재단의 방향성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경북만이 가지고 있는 ‘통일-독립-호국’의 국난극복사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그 뜻을 기리는 보훈선양에 노력하며,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으로써 도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