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자연의 숨결을 느끼는 선비 고을 나들이 실시
- 영주서부초, 부석사 ․ 여우생태관찰원 방문으로 고장 사랑의 마음 다져-
등록 :2026-04-17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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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부초등학교(교장 김욱)는 4월 16일(목),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영주 부석사와 여우 생태 관찰원을 방문하는 ‘선비 고을 나들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생태 환경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며, 지역 사회에 대한 애향심과 환경 보호 의식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를 방문하여 찬란한 불교 문화와 선조들의 건축 미학을 탐색했다. 학생들은 무량수전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부석사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를 들으며 우리 고장의 역사가 지닌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여우생태관찰원으로 이동하여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붉은여우의 복원 과정과 생태적 특징을 학습했다. 학생들은 실제 여우를 관찰하며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환경 보호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았다.
이번 ‘선비 고을 나들이’는 학생들이 지역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고, 역사와 환경의 가치를 동시에 배우는 의미 있는 성장의 장이 되었다. 영주서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현장 체험 학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