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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21일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봉현면 두산리 엄상돈 농가를 방문해 2026년산 사과 개화기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인공수분과 적화 작업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농식품부, 경북도 및 영주시, 관계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이상기후로 사과 생산 불안정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직접 과수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개화기 생육상황을 현지점검하고, 안정적 생산을 위한 기술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박정훈 실장은 인근 영주농산물유통센터(거점 APC)에 방문하여 ‘25년산 저장사과 출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대경사과원예농협이 운영하는 영주농산물유통센터는 부지 2만8945㎡, 건축 1만1451㎡ 규모에 219억 원을 투입, 지난 2007년 11월에 준공되었으며, 연간 약 9천톤의 사과를 처리하며, 지역 농산물 유통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이상기후로 개화기 저온피해 등 사과 생산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수농가 소득증대와 생산량 확대를 위하여 중앙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정훈 실장은 “이상기후 대응 및 수급안정 위하여 선제적 관리를 강화하고, 개화기 생육관리 철저를 통하여 과수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