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어 산업을 이끌‘아쿠아 전문가 양성 교육’본격화

- 특성화고 학생 대상 아쿠아펫 산업 전문 인력 양성 - - 자격증 과정·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로·취업 연계 강화 -

등록 :2026-05-05

박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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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에서는 5월 6일부터 5월 20일까지 도내 특성화 고등학교(3개소) 학생(1~3학년) 41명을 대상으로 아쿠아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양성 교육은 스마트양식, 펫카페경영, 특수동물 관련 특성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아쿠아펫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졸업 후 미래 진로 결정과 취업 분야 확대를 위한 아쿠아스케이프, 팔루다리움 자격증 과정 교육을 실시해 맞춤형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과목 연계 수업으로 진행된다. 

*팔루다리움 : 수중과 수변 생태계 공간에서 생물들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


교육과목인 아쿠아스케이프는 물속의 수중(Aqua)과 풍경(Scape)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수조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자연 풍경을 창작하고 조경을 디자인해 실제로 구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전문가는‘아쿠아스케이퍼(Aquascaper)’또는‘수경예술작가’로 불린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에 이르면서 아쿠아펫 산업은 관상어를 포함한 개, 고양이 등과 함께 3대 반려동물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아쿠아스케이프와 팔루다리움을 관상생물(관상어, 양서류, 파충류 등) 사육 방식이 확산되며, 침체됐던 아쿠아펫 산업이 다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도내 특성화고에서도 관련 교과목을 신설해 교육을 확대하고 있어 향후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쿠아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수료한 특성화고 졸업생 3명이 아쿠아스케이프 관련 기업에 취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센터는 관상어 산업과 연계한 기업, 대학, 특성화고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관상어 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문성준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특성화 고교생들의 향후 취업과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관상어 산업에 발맞춰 미래 수산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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