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축제 부스 운영, 청소년이 직접 설계하다

- 영양군청소년참여기구 기획부터 운영까지 -

등록 :2026-05-06

황희곤기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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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5월 5일(화) 어린이날을 맞아, 영양군청소년참여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부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부스에서는 청소년들이 수차례 회의를 거쳐 또래와 어린이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스티커와 장식을 활용해 개성을 표현하는 ‘나만의 키캡 키링 제작’ ▲가족·친구와 함께 축제의 순간을 기록하는 ‘포토팡팡(사진촬영)’ ▲찍찍이 공을 과녁에 던져 성취감을 느끼는 ‘던지GO’ 등이 운영되었다. 


또한 부스 운영 직후 진행되는 ‘자기주도적 만족도 조사’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청소년들이 행사를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수렴하는 행정과정으로 기획되어 의미를 더했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 김ㅇㅇ(16세) 학생은 “어른들이 정해준 프로그램에 참여만 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우리가 직접 고민하고 부스를 꾸미게 되어 매우 뿌듯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양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이번 부스는 행정 혁신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참여기구의 활동 범위를 넓혀 이들의 창의적인 생각들이 군정 곳곳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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