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봄철‘어르신 안전 체크. 건강 체크’행사 추진

등록 :2026-05-13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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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서장 김두진)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이산면 운문1리 경로당에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인 ‘불NO! 장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 체크, 건강 체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3명, 보건소 직원 2명, 마을 주민 20명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서와 보건소가 협업해 경로당을 방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건강검진을 함께 진행하며 생활 속 안전의식 향상과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르신 대상 화재 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 교육 △119안심콜서비스 안내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불법 소각 및 화재 근절을 위한 마을 주민 다짐 서약 액자 작성 등이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은 불법 소각 근절과 화재 예방 실천 의지를 담은 다짐 서약에 직접 참여하며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뜻을 모았다.


조재형 예방안전과장은 “고령층이 많은 농촌 지역 특성을 고려해 안전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은 일상 속 안전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서와 협력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지원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마을 주민 김복연(70대, 여성) 씨는 “소방서와 보건소에서 직접 마을까지 찾아와 안전교육과 건강검진을 해주니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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