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안전대책 추진

-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현장점검으로 선거 안전관리 강화 - -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안전 취약계층 보호 및 대응태세 확립 -

등록 :2026-05-13

박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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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6월 3일 개표 종료 시까지 도내 투‧개표소 등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한 투‧개표 차질을 사전에 방지하고, 고령자와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 유권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내 선거관리위원회 청사 24개소를 비롯해 사전투표소와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점검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대피로 확보 상태 ▲관계자 대상 화재안전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소방관서와 지방자치단체,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화재안전 간담회를 통해 ▲개표소 합동 안전점검 ▲선거종사자 대상 화재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비상 연락망 공유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에 나선다.


아울러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투‧개표소 주변 가연물 제거 지도 ▲공사 중인 투‧개표소의 투표일 당일 용접‧용단 작업 중단 안내 ▲자체 화재안전관리 책임자 지정 권고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개표소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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