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본격 시행

6월 자동차세부터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본격 운영

등록 :2026-05-25

박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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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오는 6월부터 지방세와 세외수입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받아보고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은 기존 종이 고지서와 함께 본인 명의의 카카오톡을 통해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서비스 대상은 6월 자동차세 정기분을 시작으로 7월․9월 재산세, 8월 주민세 등 정기분 지방세는 물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납부 안내문까지 포함된다.


특히 관련 법령에 따라 납세자의 별도 신청 없이도 카카오톡으로 고지서가 발송돼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시민은 알림 메시지를 받은 뒤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고지 내용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등을 통해 바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따른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고지서가 유통돼 송신․수신․열람에 대한 법적 효력이 보장된다. 아울러 본인 인증을 거쳐야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최소화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고지서 분실 우려 없이 언제 어디서나 세금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시민 체감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적극 도입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편리한 세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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