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여중 이은진,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이클 단체추발 극적 역전 동메달 쾌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5세 이하부 여중부 단체추발 경기서 값진 동메달 획득
등록 :2026-05-26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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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표 동산여중 이은진 학생, 뛰어난 경기 운영과 투혼으로 입상견인
- 마지막 바퀴까지 이어진 대역전 드라마… 관중들 뜨거운 박수
동산여자중학교 사이클부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5세이하부 여중부 사이클 단체추발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 레이스를 펼치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끈질긴 도전 정신과 팀워크, 그리고 학교와 지도진의 체계적인 지원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우수 선수들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 스포츠 축제로, 각 종목별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경북대표로 출전한 동산여자중학교 이은진 학생과 경북 선수단은 경기 초반 상대 팀에 다소 뒤처지는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페이스를 유지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력을 발휘했다.
특히 경기 후반부 선수들은 완벽한 호흡과 전략적인 레이스 운영을 바탕으로 점차 기록 차이를 좁혀 나갔고, 마지막 바퀴에서 극적인 역전에 성공하며 동메달을 확정지었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의 투혼에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이은진 학생은 이번 경기에서 안정적인 주행 능력과 뛰어난 체력,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평소 누구보다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며 동료 선수들과 꾸준히 팀워크를 다져온 이은진 학생은 경기 내내 흔들림 없는 레이스를 선보이며 경북대표 입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수민 전임코치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메달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선수들이 힘든 동계훈련과 반복된 체력 훈련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끝까지 버텨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단체추발은 개인 기량뿐 아니라 팀워크와 호흡이 가장 중요한 종목인데, 선수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하나의 팀으로 성장한 모습이 가장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또한 동산여자중학교 교장 우경환은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책임감과 성실함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 더욱 뜻깊다”며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은 학생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학교운동부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과 체계적인 훈련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산여자중학교 사이클부는 평소 학생 중심의 훈련 시스템과 인성교육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협동심과 책임감, 자기관리 능력 함양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교육 철학은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끈기와 팀워크를 통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한편 동산여자중학교 사이클부는 이번 대회 성과를 발판으로 앞으로 예정된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꾸준한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며, 지역 학교체육 발전과 우수 학생 선수 육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