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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근섭, 노경준)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텃밭’에서 고구마 덩굴 뒤집기 작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텃밭’은 지난 5월, 가흥2동(창진동)에 일궈놓은 것으로 수확을 앞두고 이날 이른 새벽부터 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하여 고구마 덩굴 뒤집기 작업을 했다.
정근섭 가흥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덩굴 뒤집기 작업에 참여해준 가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덩굴 뒤집기 작업을 통해 많은 고구마를 수확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음식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