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수, 수산업 현장에서... 찾아가는 현장군수실 열어

붉은대게 조업재개 시기 맞춰 현장목소리 청취...수산업 현장 점검

등록 :2026-10-16

김동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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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지난 13일 붉은대게 금어기 해제에 따라 본격적인 조업과 수산물유통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관내 수산물 위판장과 수산물 수출 가공업체를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군수실’을 열고, 수산물 유통부터 가공·수출까지 현장을 살피며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수산물 유통 현황과 수출가공업체의 운영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울진군수는 먼저 수산물 위판장을 방문해 붉은대게 위판 준비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체감하고, 수산물 유통 현황을 살피는 한편 어업인과 수산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관내 수산물 가공 수출업체를 찾아 주요 생산시설과 가공공정을 둘러보고 제품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한편, 수출을 위한 품질관리와 생산 현황 등을 살폈다.


 특히 붉은대게 수출가공업체 대표와의 약식간담회에서는 수산물 가공에서의 애로사항과 기업 운영 여건, 해외시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수산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위판과 유통, 가공·수출 현장을 두루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어업인과 기업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수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현장중심 군정을 ‘찾아가는 현장군수실’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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