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은면, 고령 농업인 위한 ‘농업e지’ 키오스크 본격 운영
-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 농업인의 행정편의 증대 기대 -
등록 :2026-10-16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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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은면(면장 손현숙)은 농업인의 행정 서비스 이용 편의를 대폭 높이기 위해 평은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차세대 농업경영정보시스템인 ‘농업e지’ 전용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농업e지’ 키오스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정 디지털 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을 고려해 개발된 맞춤형 무인 단말기다.
그동안 지역 농업인들은 농업경영체 신규 등록이나 변경 신청을 위해 영주시 시내에 위치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각종 복잡한 구비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평은면 행정복지센터 내 키오스크 설치로 주민들은 먼 거리 이동 없이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만 지참해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터치스크린과 간편 본인 인증을 통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농지, 재배 품목, 경영주 외 농업인 등) 조회 및 변경 신청, △맞춤형 농업 보조금 지원 사업 정보 확인 등을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손현숙 평은면장은 “이번 농업e지 키오스크 도입으로 지역 농업인들이 원거리 이동 없이 가까운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편리하게 농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정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 맞춤형 디지털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