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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고등학교(교장 김진해) 학생들이 10월 22일 오후 2시 경상북도의회에서 개최된 ‘2026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제일고등학교 졸업생인 경상북도의회 허지훈 의원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영주제일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참여를 희망한 학생들이 함께 참석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사 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실제 본회의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 청소년의회교실에서 지역사회와 청소년 생활에 관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3분 자유발언에서는 ▲경상북도 디지털 무역 활성화 지원 ▲청소년 통학로 및 귀갓길 범죄예방 환경설계 강화 방안 등을 발표했다. 또한 조례안 발표를 통해 ▲경상북도 내 학생 정책지원 확대 ▲경상북도 학교 감염병 예방 및 보건교육 지원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학생들은 각 안건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며 청소년의 관점에서 지역 정책을 고민하고, 민주적인 의사 결정 과정을 경험했다. 이날 학생의장을 맡은 이O진 학생은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지방의회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학생의 입장에서 지역사회와 학교에 필요한 정책을 고민하고,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해 보는 과정에서 민주적인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참여는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을 이해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정책을 직접 발굴해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영주제일고등학교 졸업생인 허지훈 의원의 초청으로 선후배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영주제일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자치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 현안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