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221호 마애삼존불

등록 :2024-12-08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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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마애불은 통일신라 초기인 7세기 후반에 조성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본존 높이가3.2m이며 왼쪽 보살 높이 2.01m이고 오른쪽 보살은 높이 2.31m이다. 이 삼존불은 일제강점기 때 학계에 처음 존재가 보고되었고 1963년에 보물로 지정됐다. 그 옆에 자리하고 있는 마애여래좌상은 0.81m2006년 호우로 지반이 내려앉으며 발견되어 2008년 보물 지정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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