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을 위한 법과 조례제정의 필요성
-의성군,안동시, 영양군, 청송군, 영덕군 -28명 사망, 32명 부상, 36,000여명 건국이래 최대면적인 45,157㏊의 산림을 소실시켜
등록 :2025-04-16
변봉성기자
본문
최근 경남 산청 및 경북 의성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은 한순간의 조그마한 부주의에도 우리의 재산과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상기시켜 주고 있다.
특히,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산불은 성묘객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되어 안동시, 영양군, 청송군, 영덕군 등으로 번지며 28명 사망, 32명 부상, 36,000여명의 이재민을 발생시켰을뿐 아니라 고운사를 비롯한 많은 문화유산이 소실되는 피해를 발생시켰고, 또한 단일 산불로는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대면적인 45,157㏊의 산림을 소실시키는 엄청난 피해를 발생시켰던 것이다.
조회수 1회 • 2025. 4. 16. • #의성군 #28명 #건국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