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순천오픈테니스대회서 메달 행진 이어가

등록 :2026-03-31

박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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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26 순천오픈테니스대회’에서 여자단식과 여자복식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해, 앞서 열린 여수오픈테니스대회에 이어 메달을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수오픈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우승자인 장가을 선수가 다시 한번 결승에 진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장가을 선수는 준결승에서 실업 강자인 정효주(수원시청)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같은 팀 오정하(안동시청)를 꺾고 올라온 김다빈(강원특별자치도)과 맞붙었다. 장가을 선수는 강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경기를 펼쳤으나, 상대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밀려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여자복식에서는 김은채(안동시청)-박령경(성남시청) 조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오정하(안동시청)-이다미(성남시청) 조가 3위를 차지했다. 김은채는 혼합복식에서도 3위를 차지해 의미 있는 성과를 더했다.


이로써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권용식 감독은 “선수들 간 팀워크와 분위기가 좋아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항상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에 보내주시는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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