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 김제덕 선수, 아시안게임서 남자 단체전 ‘금빛 명중’

- 혼성 동메달 이어 남자 단체전 금메달…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2연패 - - 개인전 아쉬움 딛고 대표팀 선수들과 호흡 맞춰 값진 결실 -

등록 :2026-10-03

강석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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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군수 안병윤)은 군청 양궁팀 소속 김제덕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금메달과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제덕 선수는 2일 강채영 선수와 함께 출전한 혼성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세트스코어 5-1로 꺾고 대회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열린 남자 단체전에서는 김우진·이우석 선수와 호흡을 맞춰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스코어 5-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제덕 선수는 사대에 오를 때마다 특유의 힘찬 파이팅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승부처마다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우승에 힘을 보태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남자 단체전 2회 연속 금메달을 기록했다.


 김제덕 선수는 남자 개인전 16강 탈락의 고배에도 흔들리지 않고 혼성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를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로 마무리했다.


 이번 성과는 예천군청 양궁팀의 경쟁력은 물론 ‘K-양궁의 중심’ 예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군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중심으로 초·중·고교와 실업팀을 잇는 체계적인 육성 기반을 갖추고 선수들의 성장을 뒷받침해 왔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개인전의 아쉬움을 딛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값진 금메달과 동메달을 안겨준 김제덕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대한민국 양궁을 이끄는 예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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