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흥면, 제62회 순흥면민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18개 마을 주민 함께 뛰고 웃으며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

등록 :2026-10-10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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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순흥면은 10월 9일 순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62회 순흥면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순흥면 발전협의회(회장 강윤구)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순흥면 18개 마을 주민과 관계자 등이 함께해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참가자 등록 및 안내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등 식전행사가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는 내빈 및 주민들의 축하와 함께 면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어 진행된 체육경기에서는 릴레이 몸빼 입고 벗기, 고무신 바구니에 넣기, 팀전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투호 던지기 등 5개 단체경기와 줄달리기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경기마다 마을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치는 한편,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오후에는 ‘화합한마당’이 이어져 18개 마을 주민들의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축하공연, 다양한 이벤트 및 장기자랑 등이 펼쳐지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경기를 넘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함께 웃으며 순흥면민으로서의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강윤구 순흥면발전협의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마을과 세대를 넘어 모든 면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와 각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순흥면을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선윤 순흥면장은 “많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제62회 순흥면민체육대회가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오늘의 화합과 소통의 분위기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순흥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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