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2026년 영양향교 석전대제 봉행

등록 :2026-09-29

김동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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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향교(전교 권오순)는 28일 석전대제를 영양향교 대성전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지역유림,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문묘(文廟)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권오순 영양향교 전교가 초헌관을 맡았으며, 아헌관에 신춘대 유림, 종헌관에 권기원 유림, 분헌관에 조기주, 신경종 유림, 대축에 오창락 유림, 집례에 오창태 유림이 맡았다.


석전대제의 봉행은 초헌관이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아헌관·종헌관이 차례로 공자 등 오성(五聖)에게 술을 따르는 전작, 분헌관이 오성을 제외한 성현들에게 술을 올리는 분헌례에 이어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우리 고유의 전통과 유교정신을 계승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옛 선현들의 가르침을 이어가고 계시는 향교 유림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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