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특위, 신공항 성공적 추진 위한 현안 점검

- 주요 업무보고 청취... 신공항 사입 추진상황·현안 논의-

등록 :2026-10-02

박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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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위원장 윤종호)는 제366회 정례회 기간 중인 10월 1일 제2차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은 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의 추진상황과 주요 현안을 집중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공항 건설 일정과 사업 지연에 따른 대응방안, 경상북도의 공동사업시행자 참여를 위한 특별법 개정, 대구시와의 협력체계 구축, 의성지역 주민의 재산권 피해 대책 등을 중심으로 질의와 논의가 이어졌다.


손희권 위원(포항)은 사업 추진계획과 관련된 각종 공개자료를 현 상황에 맞게 정비하고, 사업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 도민들이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백순창 위원(구미)은 신공항 사업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협력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재환 부위원장(예천)은 신공항 착공 목표와 향후 사업 추진계획을 확인하고, 신공항 건설 지연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가 큰 만큼 대구·경북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윤종호 통합신공항특별위원장(구미)은 “대구경북신공항은 어느 한 지역만의 현안이 아니라 대구와 경북이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할 핵심 사업”이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구와 경북, 지역 정치권이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가 할 수 있는 역할과 의회가 힘을 보태야 할 부분을 구체적으로 찾아 함께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며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도 형식적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신공항 사업의 실질적인 진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집행부와 적극 소통하고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공적인 개항을 지원하고, 신공항을 중심으로 경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8월 25일 구성됐으며 활동 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이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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