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고구마 수확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 직접 심고 가꾼 고구마 66박스 수확 - 판매수익금은 취약계층 나눔사업에 활용

등록 :2026-10-02

박성용기자

본문

088427df324056ad51ac8386cfe449c1_1790905440_9505.jpg
안동시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1일(목) 풍천면 도양리 소재 고구마 농장에서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고구마를 심고 가꿔 가을에 수확한 후, 판매 수익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풍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 인사 및 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고구마 68박스를 수확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현장에서 전량 판매돼 총 268만 원의 판매 수익금이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고자 고구마를 구매하며 사랑 나눔에 힘을 보탰다.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취약계층 60명에게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옥희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직접 심고 정성껏 가꾼 고구마를 무사히 수확하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문제를 함께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엄길용 풍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구마 재배부터 수확까지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는 풍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포토뉴스

풍기인삼으로 ‘기운 충전’…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

풍기인삼의 진한 향과 가을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가 3일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오는 11일까지 9일간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수확철을 맞은 풍기인삼을 직접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먹거리를 비롯해 전통문화 공연, 요리 프로그램, 가요제, 인기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는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지막 주말, 축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통놀이와 경연,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10월 3일과 4일 축제장과 원도심, 하회마을 일원에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주요 행사를 진행한다.

명품 송이경매의 짜릿함부터 내성천 송이라면의 별미까지…

봉화송이축제가 서른 해의 시간과 이야기를 품은 깊은 향으로 올가을 봉화를 물들인다. 제30회 봉화송이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의 가면이 모이고, 모두의 춤이 시작됐다

세계의 가면과 춤이 안동에서 하나가 됐다.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9월 25일 오후 7시 탈춤축제장 메인무대에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