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 청소년․일반․40대부 선수 400여 명 참가 - 국립경국대학교 체육관 등 3곳에서 사흘간 열전

등록 :2026-10-02

박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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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취가 깊어 가는 10월, 농구 동호인들의 열띤 승부가 안동에서 펼쳐진다.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국립경국대학교 체육관과 안동다목적체육관, 반다비체육관에서 열린다.


안동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안동 지역 청소년팀과 전국의 성인 농구팀 등 선수 400여 명이 참가해 부문별 우승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청소년 3×3부와 일반부, 40대 부로 나눠 진행한다. 청소년 3×3부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구분해 풀리그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일반부와 40대 부는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기 경험을 제공하고 전국 농구 동호인 간 교류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기간 전국에서 선수와 관계자들이 안동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과 성인 농구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고 서로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대회 운영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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