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글로벌전기, 용상동에 라면 100박스 기탁

“힘든 일도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어요!”

등록 :2024-07-19

박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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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송천동 소재 글로벌전기
(대표 조종길)18() 용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1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글로벌전기가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진행됐으며 기부된 라면은 용상동의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종길 대표는 최근 성곡동 일대에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용상동에 기반을 두고 있는 회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힘든 일도 함께 라면이겨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용상동 주민자치회 위원이신 조종길 대표님의 지역민을 생각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된 라면은 위기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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