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목소리로 철도안전·서비스를 바꾼다

코레일 경북본부, 열차운행 전 과정을 살피는‘현장 소통형 토론회’개최

등록 :2026-09-30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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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북본부(강석진 본부장)는 9월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아 현업소속 간 협업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철도사고·장애 및 산업재해 예방과 고객서비스 향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현업소속 간 소통형 토론회」를 9월 29일 영주차량사업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를 함께 들여다보고, 현장 대응력 강화와 함께 철도사고·장애 및 산업재해 예방, 고객편의설비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토론회에는 영주역, 영주기관차·열차승무사업소, 영주차량사업소, 영주시설·전기·신호제어사업소 등 7개 현업소속의 소속장을 비롯한 현장 근로자들이 참여해 각 분야의 실제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협업체계 개선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차량정비, 열차운전, 열차수송, 시설유지보수 업무수행 과정에서의 안전 확보와 협업 포인트, △고객편의 서비스 제고를 위한 운영상 개선 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와 함께 △소속 간 정보 공유 방식의 실효성, △철도사고·장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력 강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상호 지원체계,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서비스 제공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


강석진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차량정비, 운전, 입환, 승무, 시설 유지보수까지 열차운행 전 과정을 함께 살펴보면, 제도만으로는 보이지 않던 현장의 문제가 보이기 시작한다”라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철도안전·서비스 체계를 바꿔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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